긴시초라는 이름은 예전에 긴시보리라고 불리던 현재의 긴시초역 북쪽에 있던 해자에서 따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해자의 이름을 긴시초라고 지은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인기 스포트가 되고 있는 긴시초에 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Oyokogawa Shinsui Park
오요꼬가와 신수이 공원 은 스미다구를 흐르는 오요코가와 강을 따라 조성된 좁고 긴 공원입니다. 긴시초역 근처의 슈모쿠바시 다리에서 도쿄 스카이트리 근처의 나리히라바시 다리까지 약 1.8km에 걸쳐 설계되었습니다.
공원 내에는 분수대와 비오톱, 붕어낚시를 할 수 있는 큰 연못 등 물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설이 많다. 치빗코 광장에서는 아이들이 롤러 미끄럼틀과 놀이기구를 타고 놀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재미있는 요소로 가득 찬 총 5개의 구역이 있습니다.
액세스: JR 소부선 긴시초역에서 도보 8분
스미다 또는 키리코 뮤지엄
스미다 에도 키리코 뮤지엄 은 일본의 전통 공예품인 에도 컷 안경을 전시 판매하는 스미다구의 공인 숍입니다. 도쿄 스카이 트리가 보이는 구라마에바시 거리에 있습니다. 에도 시대의 역사와 제작 과정, 도구 등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창을 통해 장인의 솜씨를 견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에도 유리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여 간단한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면세공품과 선물, 기념품 등 약 350점의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10:00 - 18:00 (일요일, 공휴일 및 여름방학, 연말연시)
액세스: JR 소부선 긴시초역에서 도보 7분
Hoonji Temple
Hoonji Temple 은 Ota Dokan이 창건했습니다. 무사시구니 히라카와무라에 지어진 유서 깊은 사찰로 에도 성을 축성할 당시의 수호를 기원하는 곳입니다. 그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에 들어왔을 때 사찰은 야나카 시미즈초 지역인 간다 야나기하라로 옮겨졌다가 1695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경내에는 종루가 있는 삼층탑, 오타 공양탑이 있습니다. 도칸, 니치렌 쇼닌의 동상, 화단, 그리고 도쿄 스카이 트리의 전망.
오시는 길: JR 소부선 긴시초역에서 도보 10분.
명예 주민 표창 코너:오 사다하루의 고향 스미다(스미다 시립 체육관)
긴시초 공원에 있는 5층짜리
스미다 시립 체육관 . 체육관 2층에는 스미다구 출신의 전 프로야구 선수인 오사다하루를 기리는 상설전 '오사다하루의 고향 스미다'가 있다. 박물관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누구나 무료로 그의 어린 시절, 고등학교 시절, 자이언츠 입단, 홈런 기록, WBC를 포함한 코칭 시절의 귀중한 사진과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 9시 ~ 22시 30분 (매월 셋째주 월요일 휴무)
오시는 길: JR 소부선 긴시초역에서 도보 3분
도쿄 스카이 트리
2012년 오픈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입니다. 350m 높이의 전망대와 450m 높이의 덴모코 회랑에서는 도쿄뿐만 아니라 주변 현의 산들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유리 바닥"을 방문하여 발 아래로 뻗어 있는 도시를 볼 것을 권장합니다.
밤이 되면 사시사철 정교하게 라이트 업되는
도쿄 스카이트리 의 불빛을 주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 운영시간: 8:00 - 22:00 (마지막 입장 21:00)
오시는 길: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도쿄 스카이트리 역' 또는 도부 이세사키 선 '오시아게 역'에서 도보 1분
도쿄 소방서 본부 및 시민 방재 교육 센터
도쿄소방본부&시민방재교육센터 는 방재지식과 행동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쿄소방서에서 운영하는 방재교육시설입니다. 이 시설의 목적은 관광지와는 다르지만 실제 진도를 모의한 지진, 도시의 홍수, 연기, 폭풍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습니다. 이들은 강사와 함께 투어 형식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방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 비상시에 유용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영업시간 9:00~17:00(수요일, 셋째주 목요일, 연말연시 휴관)
오시는 길: JR 소부선 긴시초역에서 도보 10분.
긴시초는 번화하고 번화가의 분위기가 있는 잡다한 마을입니다. 이곳을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위의 명소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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